1. 해석
"Today is the first day of school, and right now we’re just waiting around for the teacher to hurry up and finish the seating chart."
오늘은 학교 첫날이고, 지금 우리는 그냥 선생님이 자리를 배치하는 표를 빨리 마무리하시기를 기다리고 있어.
"So I figured I might as well write in this book to pass the time."
그래서 나는 시간이나 때우려고 이 책에 글을 쓰기로 했어.
"By the way, let me give you some good advice."
그건 그렇고, 내가 너에게 좋은 조언을 하나 해줄게.
"On the first day of school, you got to be real careful where you sit."
학교 첫날에는 어디에 앉는지 정말 신경 써야 해.
"You walk into the classroom and just plunk your stuff down on any old desk and the next thing you know the teacher is saying—"
교실에 들어가서 아무 책상에나 네 물건을 던져놓으면, 그다음에 선생님이 이렇게 말할 거야—
(만화: 선생님이 "I HOPE YOU ALL LIKE WHERE YOU’RE SITTING, BECAUSE THESE ARE YOUR PERMANENT SEATS."라고 말하는 장면)
- "네가 앉은 자리가 마음에 들길 바란다. 왜냐하면 이게 너희들 고정 자리니까."
"So in this class, I got stuck with Chris Hosey in front of me and Lionel James in back of me."
그래서 이 교실에서 나는 앞에는 크리스 호지, 뒤에는 리오넬 제임스가 있는 자리에 갇혔어.
2. 주목할 만한 표현과 문법
"We’re just waiting around for the teacher to hurry up and finish the seating chart."
- Waiting around:
- 무언가를 기다리면서 딱히 할 일 없이 빈둥거리는 상태를 나타내요.
- 예시: "We’re just waiting around for the meeting to start." (우리는 회의가 시작되기를 그냥 기다리고 있어.)
- Hurry up:
- "빨리 하다"라는 의미로, 누군가에게 서두르라고 할 때 자주 쓰이는 표현이에요.
- 예시: "Hurry up, or we’ll be late!" (서둘러, 아니면 우리 늦겠어!)
- Seating chart:
- 교실에서 자리를 정할 때 쓰는 "자리 배치표"를 의미해요.
- 예시: "The teacher is preparing the seating chart." (선생님이 자리 배치표를 준비하고 있어.)
"I figured I might as well..."
- I figured:
- "생각하다", "추측하다"의 의미로, "나는 ~라고 생각했다"는 뜻이에요.
- 예시: "I figured you were busy." (나는 네가 바쁠 거라고 생각했어.)
- Might as well:
- 이 표현은 "그럴 바엔 차라리 ~하는 게 낫다"라는 뜻으로, 상황이 애매할 때 다른 대안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하게 될 때 쓰는 표현이에요.
- 예시: "Since we’re already here, we might as well stay a bit longer." (우리가 이미 여기 있으니, 차라리 좀 더 있다 가는 게 낫겠어.)
"You got to be real careful where you sit."
- Got to (또는 Gotta):
- "반드시 ~해야 한다"는 뜻으로, 구어체에서 매우 자주 사용돼요.
- 예시: "You gotta finish your homework before you go out." (너는 나가기 전에 반드시 숙제를 끝내야 해.)
- Real careful:
- Real은 여기서 really의 줄임말로, "정말로"라는 뜻이에요. 구어체에서 자주 쓰이며, careful은 "조심스러운"이라는 뜻이죠.
- 예시: "Be real careful when crossing the street." (길을 건널 때 정말 조심해.)
"Plunk your stuff down on any old desk"
- Plunk down:
- 물건을 아무렇게나 툭 던져놓다라는 뜻이에요. 특히 무심하게 물건을 내려놓을 때 자주 쓰이는 표현이에요.
- 예시: "He plunked his bag down on the floor." (그는 가방을 바닥에 툭 내려놨어.)
- Any old desk:
- "아무 책상이나"라는 뜻으로, 특정 책상이 아니라 그냥 눈에 보이는 아무 자리나를 의미해요.
- 예시: "You can sit at any old desk." (아무 책상에나 앉아도 돼.)
"These are your permanent seats."
- Permanent:
- "영구적인" 또는 "고정된"이라는 뜻으로, 한 번 정해지면 바뀌지 않는 것을 말할 때 사용돼요.
- 예시: "This is a permanent solution to the problem." (이건 그 문제에 대한 영구적인 해결책이야.)
"I got stuck with..."
- Get stuck with:
- "어쩔 수 없이 ~와 함께 있다" 또는 "원치 않게 ~을 맡다"라는 뜻이에요. 주인공이 원치 않게 특정 친구들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된 상황을 표현하고 있어요.
- 예시: "I got stuck with cleaning duty today." (나는 오늘 청소 당번에 걸렸어.)
3. 문법과 함께 쓰이는 표현
1) Might as well
- Might as well은 "차라리 ~하는 게 낫다"라는 뜻으로, 할 일이 없거나 다른 선택이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에요.
- 예시: "There’s nothing to do, so we might as well go home." (할 일이 없으니 차라리 집에 가는 게 낫겠어.)
2) Got to
- Got to는 "반드시 ~해야 한다"라는 뜻이에요. 구어체에서는 got to가 gotta로 줄어들어 더 많이 사용돼요.
- 예시: "I gotta go now." (나 이제 가야 해.)
3) Be real careful
- 구어체에서 real은 really의 줄임말로 많이 사용돼요. Be real careful은 "정말로 조심해"라는 뜻이에요.
- 예시: "You gotta be real careful on this road." (이 도로에서는 정말로 조심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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